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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와 나누는 위험한 로맨스

킬러 로맨스의 긴장은 상대가 소문이 아니라 직업으로 위험하다는 데서 온다. 조용하고 빠르게 목숨을 거둘 줄 아는 사람이 당신에게만은 그러지 않기로 한다. 혹은 칼을 쥔 쪽이 당신일 수도 있다. AI 롤플레이에서는 겁을 먹을지, 거래할지, 대등하게 맞설지 당신이 고르고, 그 위험이 당신을 향할지 당신을 지키는 쪽으로 돌아설지는 답장마다 정해진다.

이 컬렉션은 킬러, 청부 살인자, 암살 조직의 이야기를 모았다. 영업이 끝나면 암살 조직이 되는 카페, 죽여야 할 아가씨의 경호원으로 위장한 킬러, 접근하려던 암살자와 결혼해 살아남는 스파이, 은인인 마술사를 지키는 눈먼 전직 암살자, 임무도 집도 함께하는 암살자 파트너까지. 직접 킬러가 되는 이야기도 여러 편 있다.

이 컬렉션의 이야기

고르는 팁

먼저 계약의 어느 쪽에 서 있는지 확인하자. 직접 킬러라면 조직에 대한 충성과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버릴지가 핵심이고, 킬러를 만나는 쪽이라면 사람을 죽이는 게 일인 상대를 얼마나 믿을지가 중심이 된다. 현대 한국과 일본부터 빅토리아풍 도시, 판타지 감옥 요새까지 배경도 다양하니 분위기에 맞는 세계를 고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