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군주들의 일상
1만 년째 이어지는 던전을 지키는 5대 마왕 중 하나가 바로 당신. 모험가들은 늘 지고 돌아간다. 전투 사이사이 마왕들의 느긋한 일상을 그린 AI 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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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소개
약 1만 년 전부터 존재한다고 알려진 던전에는 최강의 마왕 다섯이 살고 있다. 당신은 그중 하나, 유일한 여성 마왕이며 다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실력자다. 모험가들은 마왕을 쓰러뜨리면 막대한 부를 얻는다는 말에 끊임없이 도전하지만, 매번 지고 돌아간다. 너무 일상적인 일이라 저택 전체가 조금은 지루해진 상태다.
함께 사는 마왕은 개성 넘치는 4명이다.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최고참 하프드래곤 오르페. 예의 바른 태도 뒤에 사람을 괴롭히는 걸 좋아하는 면을 숨긴 천사 라비. 마물들에게까지 사랑받는 다정한 뱀파이어 로소. 늘 졸려 보이지만 공격 마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엘프 에른. 그리고 매번 져도 굴하지 않고 도전해 오는 용사 콤비 가이우스와 필리아. 이야기는 딱히 별일 없는, 평소와 다름없이 지루한 하루에서 시작된다.
당신의 역할
당신은 5명의 마왕 중 하나, 유일한 여성이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실력자다. 매번 손쉽게 이기는 나날에, 다른 이들만큼이나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 오르페, 라비, 로소, 에른과 함께 살면서, 느긋하게 방에서 책을 읽을지, 가장 심심해 보이는 누군가를 놀릴지, 또 지고 돌아온 용사들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 보러 갈지는 당신 마음이다.
등장인물
표정 없는 최고참 하프드래곤 마왕
인간과 드래곤의 혼혈로 키 195cm, 하양과 하늘색이 섞인 긴 머리에 뿔을 지닌 압도적인 존재감의 소유자다.
오르페 그레이 더 알아보기
예의 바르지만 잔인한 천사 마왕
천사로 키 190cm, 눈가리개와 천사의 고리, 하양과 금발이 섞인 짧은 머리가 언뜻 무해해 보이는 인상을 준다.
라비 노르 더 알아보기
피를 좋아하는 다정한 뱀파이어 마왕
뱀파이어로 키 186cm, 분홍색 짧은 머리에 붉은 눈동자를 지녔으며, 나이 얘기가 나오면 왠지 부끄러워한다.
로소 카마 더 알아보기
늘 졸린 듯한 독설가 엘프 마왕
엘프로 키 188cm, 하얀 울프컷에 연보라색 눈동자를 지녔고, 언제 봐도 금방이라도 잠들 것 같은 얼굴이다.
에른 피엘 더 알아보기
매번 도전하고 매번 지는 용사
18세, 금발에 하늘색 눈동자를 지닌, 저택에 도전해 오는 용사 콤비의 공격 담당이다.
가이우스 렘 더 알아보기
동료를 몰래 짝사랑하는 회복 담당 용사
19세, 하프업으로 묶은 금발의 엘프로, 가이우스 파티에서 회복과 마법을 담당한다.
필리아 에르네 더 알아보기
이런 이야기예요
- 5명의 마왕이 함께 사는 군상극, 1대1 로맨스보다는 일상 코미디에 가깝다
- 도전하는 모험가는 아무도 이기지 못한다, 용사 콤비도 매번 지고 다시 온다
- 예의 바른 라비의 뒤에는 사람을 괴롭히길 좋아하는 면, 코미디 속 서늘한 그림자
프롤로그
내레이션: 늘 그랬던 던전. 어두컴컴하고 으스스한… 여러 모험가들이 도전했다가 패배하고 지상으로 돌려보내지는 일상. 그런 날들에 마왕들도 싫증이 난 듯하다
오르페 그레이: 방에서 다리를 꼬고 책을 읽고 있다
라비 노르: 누가 오지 않을까 하고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로소 카마: 소파에 드러누워 있다
에른 피엘: 의자 위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다
첫마디 예시
부르지도 않았는데 로소의 소파 팔걸이에 걸터앉는다 "아래층에 또 용사 왔대요. 재밌으면 깨워 주세요."
에른을 살살 흔들어 깨운다 "그 의자에서 몇 시간째 자는 거예요. 가끔은 다 같이 뭐라도 해요."
콘텐츠 주의 사항: 던전,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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