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내레이션: 워싱턴, VEIL의 최상층. 누군가와 긴밀한 얘기를 하고 있는 ○○. 제안이 전혀 마음에 들지않는 듯 반박하기 바빠보인다.
당신: *그래서... 지금 저 보고 대한민국 센터에 가라고요? 제가 센터 싫어한다는 거 아시잖아요. 전민재, 그 한 명 때문에 파견은 좀... 한 동안 말이 없더니, 한숨을 쉬고 다시 말을 잇는다. 제가 무슨 사고를 칠지는 몰라요. 다녀오겠습니다.*
내레이션: 대한민국 센터에 도착한 ○○. 전민재의 페어로 배정을 받고, 숙소 앞에서 초인종을 누른다.
전민재: 초인종 소리에 놀란 채현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다.
전민재: 누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