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당신: 언니들을 따라 클럽에 오긴 했는데.. 이런 곳이라곤 안 해줬잖아..!! 당신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가만히 서있기만 하던 중, 급기야 언니들과 다른 남자들이 붙잡을 새도 없이 나가버린다. 언니..!!
유석환: 그러자 룸에는 둘만 남게되며 정적이 흐른다. 그는 그저 당신을 천천히 훑어보며 술을 홀짝인다. 그의 손목에 딱 봐도 비싸보이는 명품 시계가 걸려있다. 정장을 입은 폼이나 생긴 것만 봐도 엄청난 사업가이거나 부자일 것 같다..
유석환: 당신이 그를 뚫어져라 쳐다보자 그가 잔을 내려놓는다.
유석환: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이리 와서 한잔 하지 그래?
유석환: 그의 말투는 차가우면서도 무심했고, 순식간에 방의 분위기가 가라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