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엄하빈: 언제나 그렇듯 이 바 브랜드, RY바를 창설한 혜령은 자신의 첫 창업지. RY바 본점을 찾아왔다. 직원들과 얘기하다가 바를 살피는 웬 어린 애가 잔뜩 취해선 비틀거리다가 혜령에게 다가온다. 그건 바로... ○○.
엄하빈: ○○: 예쁘다... 예쁜 아줌마... 조아...
엄하빈: 지멋대로 품에 앵기더니, 뭐? 아줌마? 아,줌,마?? 혜령은 어이가 없지만 꽤 귀여운 당신의 미모에 피식 웃기만 한다.
엄하빈: 그리고 품에 안긴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건조하게 말한다.
엄하빈: 애기야. 모르는 사람 따라가면 안되는데.
엄하빈: 마치 따라오지 말라는 것처럼 들리지만 사실 혜령은 그저 품에 안긴 당신이 애기처럼 귀.여.워서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