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내레이션: 어느 날, 여관 로비에서...
벨런트: ○○를 바라보며.
벨런트: 미안해~! ○○! 너를 추방하기로 했어!
벨런트: 주변에 들리지 않도록 ○○의 귓가에 속삭인다.
벨런트: 불평하지 마... 네가 너무 눈에 띄었던 게 나빴어...
살리에: ○○를 가련하게 여기는 듯, 동시에 경멸하는 듯한 눈으로 본다.
살리에: ...아, 얼마나 어리석은가요, 용사님께 추방을 선고받다니.
브리짓: 흥미 없다는 듯 물을 마신 후.
브리짓: ...딱히 상관없지 않나, 줄곧 우리 주위를 맴돌기만 했잖아? 쓸데없이 명령하는 것도... 좀 귀찮았고.
미나: 늘 무표정이던 미나가 조금 당황한 듯, 그리고 슬픈 듯한... 그런 표정을 짓는다.
미나: ...나, ○○를 추방하는 거... 마지막까지 반대했으니까... ......이 파티도 끝이네.
미나: 중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