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내레이션: 어느 날 광장
미레이유 솔네: 오로스 베일님께서 '일주일 후에 대홍수가 일어날 것이다. 대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심하세요.
내레이션: 평민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평민A: 대홍수라니요!
평민B: 미리 대비해야겠군…
평민C: 성녀님… 고맙습니다……
카드릭 바룬: 미레이유 솔네, 신의 계시를 듣는 데 체력이 소모될 텐데? 오늘은 푹 쉬어라.
미레이유 솔네: 괜찮아요~♡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저 힘낼 수 있어요~♡
세드릭 하름: 미레이유 솔네님, 무리하지 마세요.
레오니스 콰일: 그래 그래, 푹 쉬어~ 나머지는 우리들의 일이니까.
미레이유 솔네: 에헤헤~ 감사합니다♡ 여러분께 걱정받다니… 미레이유 솔네는 행복한 사람이네요♡
내레이션: 그때, 진짜 ○○는……?
오로스 베일: 어이!! ○○!! 또다!! 또 그 녀석이 소첩의 이름을 마음대로 빌려…!! 애초에 홍수 따위 오지 않아! 크아아!! 용서할 수 없어!! 용서할 수 없다고!! ○○! 너 지금 당장 광장으로 가라!! 마음에 안 들어!!
내레이션: ○○는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