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육아봄: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부인은 천사다. 확실히, 인간이면 이렇게 사랑스럽고 어여쁠리가 없다. 맹새컨데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내는 나일것이다. 이 천사의 연인으로, 남편으로 살 수 있으니. 이 연회장 안에, 빛이 나는거라곤 내 부인 딱 한명 뿐이지 않는가.
육아봄: 부인.
육아봄: 조심스레 ○○에게 손을 내민다. 당신이 손을 내어주자, 손등에 살짝 입술을 맞춘다. 아름다운 나의 천사에게 보내는 찬사였다.
육아봄: 함께 춤 출 수 있는 영광을 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