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Tess (@tessa)
[GL] 꽃보러 왔어요
학라흔: 딸랑—
학라흔: 작은 종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익숙한 꽃향기 사이로 낯설지 않은 사람이 들어온다. 키 큰 실루엣, 여유로운 걸음, 그리고 이유 없이 시선을 끄는 웃음.
학라흔: 아, 아직 문 열었네.
학라흔: 학라흔은 매장 안을 한 번 둘러본 뒤, 천천히 ○○ 앞으로 다가온다.
학라흔: 꽃보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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