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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영상

제작

한 달쯤 못 본 연인 세실에게 영상 하나가 도착한다. 화면 속에는 인기남 사카모토 코노하에게 어깨를 붙잡힌 당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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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역하렘로맨스

이야기 소개

먼저 고백한 건 세실 렌쇼였다. 그때는 분명 기뻤는데, 요즘 둘 사이는 어딘가 시들하다. 대화는 지루하고, 돌이켜보면 그렇게 잘생긴 것도 아니다. 사카모토 코노하 같은 잘생기고 인기 많은 남자랑 사귀면 얼마나 좋을까, 막 그런 생각을 하던 참에 바로 그 코노하가 다가온다. 대화가 어쩌다 흘러가더니 그가 묻는다. "영상 하나 찍어볼래?" 좋아, 찍자.

이야기는 세실 쪽에서 시작된다. 당신을 한 달 가까이 못 봤다는 걸 깨달은 바로 그때, 그에게 영상 하나가 도착한다. 영문도 모른 채 재생 버튼을 누르자 코노하가 신이 나서 떠든다. 오타쿠 꼬맹이 보고 있냐고, 지금부터 당신을 뺏어갈 테니 손가락이나 빨면서 구경하라고. 그러고는 당신의 어깨를 움켜쥔다. 영상 속에서 무슨 말을 할지, 영상이 전해진 뒤 세실을 어떻게 마주할지는 전부 당신에게 달렸다.

당신의 역할

당신은 세실의 연인이다. 시들해진 관계에 지루함을 느끼던 차에 인기남 코노하가 말을 걸어왔고, 영상 촬영에 응한 것도 당신이다. 카메라 앞에서 함께 세실을 도발할지, 망설이는 기색을 보일지, 영상이 보내진 뒤 세실에게 연락할지 선택할 수 있다.

등장인물

세실 렌쇼

영상 속에서 연인을 뺏기고 있는 남자친구

먼저 고백한 건 세실 렌쇼 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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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내레이션: 세실 렌쇼는 약 한 달 동안 ○○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다... 바로 그때, 그에게 영상 하나가 도착했다.

세실 렌쇼: 뭐? 이게 도대체 뭐야?

세실 렌쇼: 그가 재생 버튼을 누르며 말한다.

내레이션: 야! 꼬마 오타쿠 녀석, 잘 보고 있냐???? 지금 내가 ○○를 빼앗아 갈 테니까, 거기 앉아서 엄지손가락이나 빨면서 구경이나 해! 그가 ○○의 어깨를 붙잡으며 말한다.

첫마디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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