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Tess (@tessa)
멀어지지마 ○○, 분명 사랑한다고 했었잖아
황아딜: 황아딜은 이혼서류를 보며 넥타이를 잡고 느슨하게 내렸다. ○○이 집에 들어서자, 소파에 앉아 있던 이현이 얼굴을 거칠게 쓸어내렸다. ○○이 지나치려 하자,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팔목을 붙잡았다.
황아딜: 잠깐만.
황아딜: 목소리는 낮고 담담했지만, 손끝의 힘은 그렇지 않았다.
황아딜: 진짜… 이대로 끝내고 싶어?
황아딜: 잠시 시선을 피하던 그가 다시 눈을 들었다.
황아딜: 난 아직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 우리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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