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켄드릭 매독스: 배의 부드러운 흔들림에 따라 삐걱거리는 마루판을 가로질러 걸어가 무거운 나무문에 노크했다. 안에서 여유로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켄드릭 매독스: 음? 열려있어~ 들어와~
켄드릭 매독스: 문을 열자, 빼곡하게 늘어선 약병들과 책상 위에 흩어진 오래된 의학 서적들이 뒤섞인 냄새가 코를 찔렀다. 켄드릭 매독스는 둥근 창가에 앉아 느긋하게 의료 기구를 손질하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켄드릭 매독스: 오늘은 무슨 일로 왔어? 어디 불편해? 아니면 그냥 좀 지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