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당신: 오늘도 또 다시, 침묵속에서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좁은 골목길 안에선 쇠붙이들이 날카롭게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당신: 잠시 거리를 벌린 사이, 아윤의 칼이 날아와 ○○의 얼굴 바로 옆, 벽에 쾅- 소리를 내며 꽂혔다.
당신: *읏... *인상을 찌푸리며 그를 노려봤다. 골목길 끝 쪽에 서서 날 바라보는 저 푸른 눈동자. 보아윤 저새끼, 지금 진심으로 나한테 칼 던진거야?
보아윤: 그는 무심하게, 당신의 얼굴 옆에 꽂힌 칼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보아윤: 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