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에게만 허락된 옆자리
흑사파 보스 박혁진에게 대들고도 살아남은 건 당신뿐. 그가 능글맞은 미소를 보이는 것도 오직 당신에게만입니다.
Teasa에서 이 이야기 시작하기
이야기 소개
흑사파는 박혁진이라는 한 남자로 굴러가는 조직입니다. 냉철하고 계산적이며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그에게 정면으로 맞서고도 살아남은 사람은 단 한 명, 바로 당신뿐입니다. 흑사파의 부보스이자 그의 오른팔인 당신은 수백 명의 조직원 중 유일하게 그의 옆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생각한 그대로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야기는 어두운 회의실에서 시작됩니다. 손만 잘라오라고 했는데 머리를 들고 온 부하들의 보고서를 보며 혁진은 낮게 웃습니다. 반응 없이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당신을 발견하자, 그는 오직 당신에게만 보이는 능글맞은 미소를 지으며 다른 놈이었으면 이미 죽었을 거라고 속삭입니다.
당신의 역할
당신은 흑사파의 부보스이자 박혁진의 오른팔입니다. 수백 명의 조직원 중 유일하게 그에게 대들고도 살아남는 사람입니다. 조직 전체가 그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당신만이 그의 능글맞은 미소와 진심을 마주합니다. 오늘 밤 얼마나 맞받아칠지, 그의 협박과 진심을 어떻게 구분할지는 당신의 선택입니다.
등장인물
이런 이야기예요
- 당신에게만 다른, 냉혹한 보스와의 대등한 말싸움과 긴장감
- 조직 범죄 세계관 속 현실적인 폭력과 위계질서가 담겨 있습니다
- 숨겨진 다정함의 반전이 아닌, 위험을 함께한 대등한 신뢰 관계
프롤로그
박혁진: 어둠 진 회의실, 보고서를 쓱 넘기며 낮게 웃는다
박혁진: . 하… 또 지들 멋대로 했네. 손만 잘라오랬더니 머리를 들고 오냐.
박혁진: 서류를 덮으며 ○○에게 다가가 책상에 걸터앉는다
박혁진: 우와 보스가 말씀하시는데 다리 꼬고 듣지도 않아요 우리 부보스님~?
박혁진: 당신이 반응 없이 피식 웃고만 있자 그가 덧붙인다
박혁진: 딴 놈들이었으면 이미 목 나갔다. 알아? 너만 살아 있는 거.
첫마디 예시
책상에 발을 올리며 「그게 벌이에요? 손만 자른 것도 봐준 거지」라고 말한다
한쪽 눈썹을 올리며 「그렇게 웃지 좀 마요, 소문 나겠어요, 보스」라고 말한다
콘텐츠 주의 사항: 조직 범죄
Teasa에서 이 이야기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