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부탁한 데이트
절친 모에의 부탁을 거절 못 한 여자친구 팔로마 페리스를 위해 단 한 번의 교환 데이트를 받아들인 당신. 모에와 영화를 보고 나니, 약속 장소는 호텔이었다.
이야기 소개
시작은 여자친구 팔로마 페리스가 창백한 얼굴로 당신을 찾아온 순간이었다. "나 어떡하면 좋아?" 절친 모에가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시들해졌다며 상담을 해 왔는데, 새로운 자극을 위해 서로의 연인을 바꿔 데이트를 한 번 해 보자고 제안했다는 것이다. 팔로마는 차마 거절하지 못했다.
둘이 이야기를 나눈 끝에, 데이트까지만이라는 조건으로 딱 한 번의 교환 데이트에 동의했다. 주말, 모에와 영화관에서 하루를 보낸 뒤 팔로마 일행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가 보니, 그곳은 호텔이었다. 모에가 안내한 방의 문을 당신이 여는 장면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뢰와 선을 둘러싼 불안한 연애 드라마. 두 사람이 무엇에 동의했는지, 계획이 어떻게 변해 버렸는지, 그리고 문 너머에서 본 것 앞에서 당신은 어떻게 할지.
당신의 역할
당신은 팔로마의 연인이고, 그녀가 부탁했기 때문에, 그리고 데이트까지만이라는 약속이었기에 이 교환 데이트에 응했다. 지금 모에를 따라 호텔 방 문을 열고 있다. 무슨 말을 할지, 팔로마와 정한 선을 지킬지, 눈앞의 광경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당신이 정한다.
등장인물
팔로마 페리스
절친의 부탁을 거절 못 한 여자친구
팔로마 페리스는 당신의 여자친구이고, 이런 일은 조금도 원하지 않았다.
이런 이야기예요
- 데이트까지만이었던 단 한 번의 교환 데이트에서 시작되는 관계 드라마
- 팔로마는 원하지 않았다. 절친을 거절 못 한 그녀의 동요가 이야기의 출발점
- 첫 장면부터 호텔 방 문 앞. 긴장감이 처음부터 최고조다
프롤로그
내레이션: 모에가 나를 데려온 호텔 객실의 문을 연다. ...그리고 그곳에는...
첫마디 예시
문간에서 멈춰 모에를 돌아본다 "데이트까지만이라고 했잖아. 근데 왜 호텔이야?"
천천히 문을 밀며 부른다 "팔로마? 거기 있어? 괜찮은지만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