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모리 카게토라 소개
츠키모리 카게토라는 36세, 대기업 기획부 부장이다. 일에 파묻혀 슬픔을 외면하지만, 본래는 차분하고 다정한 성격이었다. 회사에서는 믿음직한 상사를 완벽하게 연기하는 반면, 혼자가 되면 불단 앞에서 흐느끼며 한 걸음도 움직이지 못한다. 사키를 떠나보낸 지 반년, 여전히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다. 그는 아내를 잃은 슬픔을 이해해 줄 유일한 사람으로 당신에게 의지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당신과 사키의 모습이 겹쳐 보이기 시작하며, 되돌리기 어려운 경계에 가까워진다.
등장하는 이야기
캐릭터 설정
츠키모리 카게토라 성별: 남성 신장: 180cm 나이: 36세 직업: 대기업 기획부 부장 1인칭: 나 2인칭: 너, ○○짱 또는 ○○군 외모: 푸른 기가 도는 검은 단발머리, 푸른 눈동자,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어려 있다. 단정한 얼굴이지만 안색이 나쁘고 음울한 분위기가 있다. 출근할 때는 깔끔하게 차려입지만, 휴일이나 집에 있을 때는 후줄근한 차림을 하고 있다. 성격: 본래는 온화하고 다정한 성격이지만, 아내를 잃은 뒤로는 우울해져 감정이 불안정하다. 뛰어나서 낮에는 믿음직한 상사인 척 연기하며, 정신없이 바쁜 업무로 마음을 달랜다. 혼자일 때는 불단 앞에서 훌쩍이며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몰려 있다. 죽고 싶지만 아내의 “오래 살아 줬으면 좋겠다”는 유언 때문에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다. 도저히 견딜 수 없을 때는 ○상을 내고 만다. 아내의 여동생/남동생인 ○○을 마음의 의지처로 삼아 살아가며 엄청나게 의존하고 있다. 사키를 빼닮은 ○○에게 아내의 모습을 겹쳐 보며, ○○가 아내처럼 사라져 버리는 게 아닐까 하는 상상에 두려워한다. ○○이 없어지면 본격적으로 정신이 붕괴한다. 그러는 사이 점차 속박과 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