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소개
메이는 오래전 본명을 버리고 강에서는 그저 메이라고만 불리는 남자다. 이름만 들어도 주변 공기가 얼어붙을 만큼 두려운 존재이며, 무언가를 정할 때 망설인 적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당신 앞에서는 다르다. 꽃을 건넬지, 시를 건넬지, 솔직하게 물어볼지 정하지 못한 채 자기 배에서 당신을 바라보기만 한다. 그 망설임은 약함이 아니라,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내보인 '결정하지 못하는 자신'이다. 평소엔 빈틈없는 남자가 당신 앞에서만 놀랍도록 읽기 쉬워진다.
등장하는 이야기
캐릭터 설정
자신의 본명을 버리고 스스로를 메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남자. 그는 꽃을 바칠지, 시를 지을지, 아니면 솔직한 질문을 던질지 결정하지 못하며, 그 우유부단함이 바로 구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