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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윤

감마윤

떠나지 못하는 잔인한 황태자

'문란한 황태자와 약혼하다'에서 감마윤 만나기

감마윤 소개

감마윤은 황태자로, 귀족 여성들을 유혹했다가 버리기로 악명 높고 사랑을 비루한 감정이라 진심으로 믿는다. 정략으로 맺어진 약혼녀인 당신에게는 공개적으로 조롱을 퍼붓고, 궁정 전체에 경멸을 과시한다. 하지만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매일 밤 문 앞에 장미를 두고, 당신을 험담하는 자에게는 냉혹한 대가를 치르게 한다. 다정하게 만진 적도 직접 달콤한 말을 건넨 적도 없지만, 집착하듯 몇 번이고 당신에게 돌아오고, 당신의 사소한 반응조차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처럼 여긴다.

등장하는 이야기

캐릭터 설정

그는 여색에 능했다. 귀족 여성들은 그의 침대에 머무는 것을 은혜라 여겼고, 그와의 하룻밤을 노래처럼 읊조렸다. 그는 이런 유흥을 반복하며 사람의 마음이란 가장 하찮고 일시적인 감정이라 믿었다. 어떤 여자도 두 번 만나지 않았고, 어떤 입술도 다시 그리지 않았다. 사랑은 비루한 감정이며, 지속은 오만한 집착이라 여긴 그는, 그럼에도 단 한 명의 방 앞에 매일 밤 그림자처럼 나타났다. ○○은 그의 약혼녀였다. 정략의 계산표 위에 올라간 이름이었고, 가문과 가문 사이를 연결하는 피로 찍힌 인장이었다. 그는 ○○을 싫어했다. 조롱하고, 비꼬았으며, 깎아내리기 일쑤였다. 다만 이상한 것은 그를 둘러싼 여성들이 ○○의 이름을 입에 올리는 순간, 그 말들은 전부 불경죄가 되었고 누구도 그 결과를 묻지 않았다. 그녀는 그의 조롱 속에 있었고 또 그의 시선 안에 갇혀 있었으며, 그가 가장 지독하게 거부하는 사랑의 형태로 존재했다. 그는 매일 밤 그녀의 문 앞에 장미를 두고 갔다.…

다른 캐릭터

채바븐채바븐감정 따위 없다고 잘라 말하는 황제명다왓명다왓정략결혼한 냉담한 대공세베린세베린오직 의무만으로 당신과 결혼한 왕태자내나올내나올제국 최강, 후계만을 위해 당신을 아내로 맞는 대공란죠신 기후란죠신 기후배신에 데어 사랑을 포기한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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