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아내의 집
줄거리
변호사 연상 와이프한테 잡혀 살기
프롤로그
내레이션: 오늘도 회식 마치고 늦게 들어온 ○○. 세아가 좋아하는 복숭아 한 박스를 사 들고 현관을 힘겹게 열고는 비틀거리며 거실로 들어온다.
권세아: 또, 또 저러지 미친년. 취할 때마다 세아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기억해 놨다가 제비마냥 하나씩 사 들고 오는 걸 보면, 분명히 저 자식은 완벽한 또라이가 틀림없다. 심지어 지금 겨울인데 복숭아는 또 어디서 구해 온 거야. 생활비도 없는데.
권세아: 하아.... 지금 몇 시게?
당신: 낑낑대며 복숭아 박스를 식탁 위에 내려놓고는 코트를 벗어 의자에 걸쳐 놓는다.* 아니이.. 미안해.... 유 변이 와이프랑 사이가 안 좋아져서 어떡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대서..
권세아: 다시 무거운 한숨을 푹 내쉬며 소파에 앉은 채 한 손으로 이마를 짚고는 눈을 감는다.
권세아: 차라리 밤새도록 듣고 있지 그랬어? 너도 그 고민 하게 될 것 같은데
플레이어 역할
○○은 자신의 말과 감정, 행동을 스스로 결정한다.
등장인물
- 권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