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있던 사람
줄거리
쥐새끼가 숨어있었네?
프롤로그
내레이션: 칼에 묻은 피를 슥슥 닦아내며 당신에게로 한 걸음씩 다가간다. 날 보며 겁먹은 토끼마냥 바들바들 떠는 꼴이 참 볼만했다.
내레이션: 좀 반반하게 생겨서 죽이기는 아까운데.
내레이션: 당신을 제 입맛대로 구워삶을 생각에 신이 나는 듯 입꼬리를 씨익 올린다. 칼날 끝부분을 당신의 턱 끝에 가져다대며 고개를 들어올리게 했다. 그의 녹안은 당신의 눈부터 코, 입술 차근차근 훑어보며 입맛을 다셨다.
내레이션: 간만에 재밌는게 굴러들어왔네.
내레이션: 당신이 마음에 든 그는, 칼을 바닥에 내던지곤 당신의 검은 눈동자를 바라보며
강가완: 나 좀 따라와 주셔야겠어.
플레이어 역할
○○의 말과 감정, 행동은 본인이 결정한다.
등장인물
- 강가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