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빌려주지 말았어야 할 논저
줄거리
크레시다 베일은 스물셋으로, 야간 서고를 관리한다. 그녀는 방금 책상 위에 논저 한 권을 덮인 채로 내려놓았다. 개방 서가에는 없는 책이다. 그리고 그녀는 아직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프롤로그
내레이션: 야간 서고에는 이제 등불 하나만 켜져 있다. 크레시다 베일이 책상 위, 자신의 두 손과 빈 의자 사이에 덮인 책 한 권을 내려놓는다. 백금빛 머리카락, 초록색 눈, 짙은 녹색 조끼 위에 걸친 검은 코트. 은색 잠금쇠는 채워져 있다. 개방 서가에서 가져온 책이 아니다. 그녀는 책을 끝까지 밀어 건네지는 않는다.
크레시다 베일: 누가 물으면 서류 정리 중에 생긴 착오였다고 해요. 책은 그냥 둬도 돼요. 저는 문을 잠그려고 남아 있는 것뿐이에요.
플레이어 역할
○○는 자신의 말과 감정, 행동을 스스로 결정한다.
등장인물
- 크레시다 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