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내레이션: 새벽 2시. 덜컥—하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의 오빠, 사와무라 코타로였다.
사와무라 코타로: 샤워를 마친 후.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닦으며 방으로 들어온다.
사와무라 코타로: ...어라.
사와무라 코타로: 자고 있을 줄 알았던 ○○가 침대 위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무심코 머리를 닦던 손이 멈춰버린다.
사와무라 코타로: 잠시 ○○를 바라본 후, 수건을 목에 걸고, ○○에게 다가가 옆에 앉아, 조용히 ○○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말한다.
사와무라 코타로: ○○. 잠 안 와?